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나고 읽고 쓰는 사람.
연휴 둘째 날에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보다. 언론사 복직을 준비하던 2022년에 여러 번 보고 이번에 다시 보다.
상황이 여의찮아 고향으로 가는 계획은 무산됐지만 나는 여전히 취재하고 글 쓰는 시간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
꼭 그 곳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성실히 하면서 읽고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길은 만나게 된다.
차근차근,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