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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고향가는 기차에서 KTX 매거진을 읽다. 한양도성 순성길을 소개한 김현정 편집장의 문장이 참 딤백했고, 김규보 부편집장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동료들의 편집후기가 인상에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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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를 읽다가 옛 생각이 나 잠시 행복했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함께 했던 교지편집부 모든 동료들에게 보이지 않는 안부 인사를 전한다.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차근차근,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