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하고 우울할 때 병 속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투명한 병에 멋진 일들이 점점 쌓이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은 사뭇 달라진다."
유리병 이게 뭐라고, 어제 생긴 멋진 일 하나가 담긴 유리병을 보는데 왜 이렇게 흐뭇하고 좋은 걸까요?
여러분도 예쁜 유리병 하나 마련해서 책상 한 귀퉁이에 놓아두고, 흐뭇한 마음으로 하나씩 차곡차곡 멋진 일을 쌓아나가는 건 어떠실까요! 삶을 알차게 꾸려나가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저도 어제 시작했으니까, 같이 해봐요...^^;
그나저나... 요즘 참... 원고 쓰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ㅎ 잘 써지지도 않고... 우울했는데요... 이렇게 김미경 학장님께서 책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까지 해주시니 정신이 바짝 차려지더라고요! 무엇을 더 써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주말 보내겠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