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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day Jun 28. 2022

결국에는 행복의 기준을 낮추는 것만이..

돌고 돌아 행복이다. 


최근에 습관, 시스템에 꽂혔다. 관련해서 책도 읽고 유튜브도 많이 찾아보았다. 

요약이 가능하다.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독자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한다. 독자 분들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이다. 


핵심은 행복의 기준을 낮추는 것이다. 행복까지 도달할 수 있는 역치를 낮춤으로써 우리는 행복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다. 행복이라하면 거창할 수 있으니 나의 예시를 말해보고자 한다. 


나는 내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을 때 행복하다. 쉽게말해 내가 계획한대로 되면 기분이 좋다. 예를 들어, 매일 헬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헬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인 이상 안가는 날이 하루 이틀 생긴다. 매일 간다는 목표는 자연스럽게 실패가 된다. 그냥 나는 실패자가 된다. 


이럴 때 목표를 확 낮추는 것이 방법이 된다. 이제는 목표가 헬스를 매일 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신 나의 목표는 아령 10번 들기, 팔굽혀펴기 10회하기다. 방금도 하고 왔다. 사실 생각나면 바로 하면 된다. 사무실에서는 힘들겠지만 집 어디서든 가능하다. 그리고 30초면 충분하다.


한 달 전부터 매일 성공하고 있다. 심지어 생각날 때 10회씩이다. 일과 노동으로 고되고 힘들 때는 쉰다. 어제 성공했고, 내일도 성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10회만 하지 않게 된다. 자연스럽게 20개, 30개를 한다. 펌핑된 느낌이 좋다. 내가 1초 정도 멋져보인다.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의지력이 약한 사람으로 보이고, 멋없는 사람들이 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했다. 맞다. 이제 인정할 수 있다. 나의 의지력은 약하다. 죽을 각오는 일주일을 넘기기가 힘들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한 달이면 애쓴 것이다. 


대신,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매일 조금씩 운동하면 아무래도 식습관도 고치게 된다. 내가 그래도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사람인데 햄버거, 라면, 피자보다는 쌀밥, 쌀밥 보다는 닭가슴살과 단백질을 먹게 된다.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의지에 기대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실패자가 된다. 대신 작고 바로 할 수 있는 다짐과 습관들은 나를 성공하는 사람으로 인도해준다. 결국 하루하루가 쌓이는 것이 인생이기에 나는 성공한 사람으로 변해간다. 시간이 하루 하루 쌓이면 누적되고 복리로 쌓인다. 


공든 탑은 잘 무너지지 않는다. 산 정상에서 자주 보는 돌탑이 무너진 것은 한 번도 못봤다. 그만큼 공들인 것들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하루하루 작은 성공습관이 쌓이면 나중에 큰 성공으로 돌아올 것이다. 가능하면 목표도 작고 소중하게 세운다. 어차피 거창하게 세워봤자 안 될 것을 이제 인정하자. 대신, 매일 성공하자. 멋은 좀 없어도 확실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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