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과삶 Jul 15. 2019

글쓰며 나를 찾고 문우도 만나기

[나찾글 3기]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3기 모집

어느덧 최대인원 7명으로 시작한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2기 수업이 6주가 지났고 이제 2주만 남았습니다. 3기를 맞이하려고 3신청 접수를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수업 진행 방식과 커리큘럼은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 안내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실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은 매주 목요일 발행하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매거진을 참고하시거나 수업시간 내용을 편집하여 업로드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 7/15-8/2까지 3기 모집 마감했습니다. 

▶ 수업일정: 8/10-10/5 (9/14 추석연휴 휴강) 

▶ 그룹 합평: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 11시 30분 

▶ 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주세요.


아직 공식 후기는 없지만, 수업 중이나 메일 회신으로 받은 2기 참여자의 피드백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있고 피드백을 받으니 내 글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3자의 눈으로 보면 어떤지 피드백 받으니, 내용 전달이 어느정도 됐는지도 알게 되고 나란 사람도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됩니다."

"목소리만으로도 삶에 대한 열정을 많이 느끼고 저한테도 그 열정이 전달되는 것을 느낍니다."

"문장에 관한 것도 의견 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피드백 감사해요."

"수업 마치고 늦은 시간까지 녹음 챙겨주시고 메모 보내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글쓰기 수업이 저에게 큰 힐링이 되고 있어요."

"일과삶님의 피드백에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엄청난 열정의 소유자이신 것 같아요. 그 에너지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일과삶님 피드백 덕분에 제가 쓰고 여러번 읽어 봤던 글임에도 더 깊이 헤아려보게 되네요."

"이렇게 글을 써보고, 나의 글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은 여러모로 힐링과 자극이 되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글 쓰는 방법도 배우지만 글쓰기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 집중합니다. 매주 1회 나에 대해 글을 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8주 동안 '나를 분석한 글'을 쓰면서 내가 알고 있던 나를 더 세밀하게 알게 되고 내가 몰랐던 나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문우의 글을 읽으며, 합평도 하면서 더 많이 배웁니다. 저 역시 함께 성장합니다.


글쓰기 여정을 저와 함께 시작해보실까요? 모든 것은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글쓰며 나를 찾아 볼까요?


수업상세 안내

수업 엿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단점이라지만 부러울 뿐이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