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에서 생을 마감한
사랑하는 이들이여—
당신들의 마지막 숨결이
고통이 아닌 평화로 흩어지기를.
그 어떤 두려움도,
그 어떤 아픔도,
당신을 붙잡지 않기를.
그대의 본래 자리로,
고요한 빛 속으로,
온전히 평화롭게—
돌아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