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스토리 정리, 그리고 시작

일상기록

by 글짱

안녕하세요. 작가 글짱입니다.

25년도 겨우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25년도 됐다고 올해는 반드시 책 출간하자고 마음먹은 게 엊그제 같고

책 출간했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닌 게 며칠 전 같은데 시간은 벌써 26년도를 준비할 시점이 되었네요.


25년도는 저에게 어느 해보다 나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살아내고자 열정 했던 한 해라

마무리를 준비하는 지금이 아쉬움과 벅찬 희열이 한올져 있어요.


그 시간을 돌아보면 아득하지 않으면서 또 아득해지는 기분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인데

결론은 "그럼에도 행복했다"라는 말이 내뱉어지네요.


25년 정리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 24년 10월에 기록을 멈춘 브런치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브런치에 업로드 한 글들이 족히 100개가 넘고, 못 올린 글들도 50개 가까이 있어

순간순간의 기록을 차곡차곡 다시 재정비하고 모아 놓는다면 언젠가 또 좋은 책으로

독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존 글을 정리하고 다시 새 글로 브런치를 시작하자는 결정을 했습니다.


시작에는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발휘할 수 있는 응원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어줄 자신감이 필요하데, 그걸 25년도에 몸소 실천하며 배운 것을 토대로 26년도 포문을 잘 열어보고 싶습니다.


25년 내 자신을 본격적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한 해 남은 한 달도 잘 유지하며 오늘의 기록을 마칩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오늘의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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