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풀니스> 읽고 나서
간극 본능 : 어떤 대상을 뚜렷이 구별되는 두 집단으로 나누려는 본능이다.
부정 본능 :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주목하는 경향을 말한다.
직선 본능 : 직선을 보면 직선을 상상하는 본능이다.
공포 본능 : 신체 손상, 감금, 오염을 두려워하는 본능이다.
크기 본능 : 비율을 왜곡해 사실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향을 말한다.
일반화 본능 : 범주화하고 일반화하는 경향을 말한다.
운명 본능 : 타고난 특성이 사람, 국가, 종교, 문화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생각이다.
단일 관점 본능 : 단순한 생각에 크게 끌리는 경향을 말한다.
비난 본능 : 왜 안 좋은 일이 일어났는지 명확하고 단순한 이유를 찾으려는 본능이다.
다급함 본능 : 위험이 임박했다고 느낄 때 즉각 행동하고 싶게 만드는 본능이다.
간극 본능 : 극단 비교를 조심하라. 간극이 존재하려니 생각하는 중간층에 사실은 다수의 사람이 존재한다.
부정 본능 :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안 된다. 좋은 소식은 거의 보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뉴스는 거의 항상 나쁜 소식이다. 나쁜 소식을 볼 때면, 같은 정도의 긍정적 소식이었다면 뉴스에 나왔을지 생각해보자.
진선 본능 : 직선이라고 단정하지 마라. 생후 6개월까지 성장 속도를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려는 아이는 없으며, 그러리라 예상하는 부모도 없다.
공포 본능 : 위험성 = 실제 위험 X 노출 어떤 대상의 위험성은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이 아니라, 실제 위험과 그것에 노출되는 정도를 합쳐 결정한다.
크기 본능 : 나눠라. 총량과 비율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비율이 더 의미 있다. 크기가 다른 집단을 비교할 때는 더욱 그렇다. 특히 국가 간, 지역 간 비교에서는 1인당 수치를 구해보자.
일반화 본능 : '다수'에 주의하라. 다수는 절반이 넘는다는 뜻일 뿐이다. 언급한 다시가 51% 인지, 99%, 그 중간쯤인지 질문하라.
운명 본능 : 지식을 업데이트하라. 기술, 국가, 사회, 문화, 종교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단일 관점 본능 : 생각을 점검하라. 내가 좋아하는 생각이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주는 사례만 수집하지 마라.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점검하게 하고, 내 생각의 단점을 찾게 하라.
비난 본능 : 악당을 찾지 말고 원인을 찾아라. 문제가 생기면 비난할 개인이나 집단을 찾지 마라. 나쁜 일은 애초에 의도한 사람이 없어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다급함 본능 : 심호흡하라. 지금 아니면 절대 안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것 또는 저것인 경우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