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대화란?”
대화는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라고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더 자주 어긋났고, 그만큼 많은 말을 마음속에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어떤 말은 끝내 닿지 못했고, 어떤 말은 스스로 삼켜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말을 건네고 싶어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말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듣지 못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그럼에도 다시 대화를 배우려는 쪽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 유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