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사랑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by 유진


안녕하세요, 유진 작가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책을 소개하는 연재북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연재의 주제는 사랑으로

사회에서는 종종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끊임없이 표현하며,

내 모든 시간을 내어주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늘 그렇게 극적인 형태로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랑은 담담하고,

어떤 사랑은 열정적이며,

또 어떤 사랑은 끝내 광기와 닮아 있기도 합니다.


이 연재북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책을 함께 읽으며

제가 느낀 사랑의 얼굴들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사실 추천이라기보다는

저의 독서 노트에 가까운 이야기들이고,

독자님께서는 언제나

각자의 속도로 머물다 가셔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이 글들을 통해

사랑에는 사회가 정한 하나의 형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모습이 있음을

조용히 함께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진 작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