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투잡 뛰는 간호사

일은 잠정적으로 그만두는 것으로(?)

결론을 말하자면 이번 주, 다음 주는 안 나오기로 했다. 사장님 왈, 조만간에 전화를 준다고 하는데.. 아마도 전화가 오진 않을듯하다. 잠정적으로 그만둔다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원하는 날짜에 돈은 전부 받았다.


이렇게까지 된 상황을 이번 주말에 적어볼까 한다. 나 궁예다! 하는 사람은 느낌상 눈치챌지도 모르지만.. 안 좋은 일을 당했다.


투잡을 하는 것에 대한 결론: 돈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과도한 노동이 스트레스를 높이고 사람을 피로하게 만드는 건 맞다. 내가 몸소 느꼈다. 피로가 누적돼서 그런지 아직도 피곤해 죽겠다. 정말 돈이 궁해서 미칠것만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과한 노동은 비추다.

작가의 이전글 투잡 뛰는 간호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