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Target, 이런 구시대적 단어는 언제 사라질까?
최근 몇 몇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다.자동차 경주인 F1부터 골프까지.
정상에 있는 그들에게 나름 공통점이 있다면,
“사람들의 기대보다 저의 목표는 훨씬 높습니다.” 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최근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을 받아다.
거기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었다.
‘나는 할 수 있다.’
글쎄...
나는 할 수 있다를 영어로 바꾸면, I can do it.
can은 보통 100%상황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세상일에 100%가 가능한가?
I might do it.
might는 25%가능성의 느낌이라는데,
나는 이 정도가 적정 수준이라 생각한다.
25%의 가능성만 있어도 한 번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51%만 넘겨도 성공이다.
그 정도 마음가짐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목표는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것.
그 정도면 족하다.
굳이 타인의 기대치보다 높을 필요도 없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