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nothing is impossible?
명령자가 나에게 5,000원을 주며,
새우깡,콘칩,맛동산,썬칩 하나씩, 그리고
돼지바,스크류바,월드콘 두개씩을 사오라고 한다면,
그건 주문을 비현실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인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지 못한 나의 잘못인가?
세상이 힘든가 보다.
말도안되는 주문량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딸아,
공부 열심히 해라.
(물론 아빠도 나름 열심히 했다만은...)
굳이 용기를 내지 않아도 내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고 누리며 살 수 있기를 꿈꾸며... - No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