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너는 꽃

웃을 수 있는 나

by 청량 김창성

청량 김창성


날 웃게 하는 너

넌 나의 꽃


웃을 수 있게 하는 사람

너의 향기는

치유이며

너를 기억하게 하는

유일한 가치


널 보면 내가 웃는다

옆에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난다


웃을 수 있는 나

넌 그런 의미

떠오르니 웃고

웃으니 더 생각난다

그런 날 바라보는 너

너무 사랑스럽다

내가 웃으며

함께 웃으며

사랑하는 네가 있어

너무 좋다

오늘도 나는 너 때문에 웃는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