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작과 끝
시 청량 김창성
모든 것이
평행하고
분리되었다면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비도
바람도
다시
그리움처럼
하늘에 닿는다
사람도
사랑도
늘
제자리로
돌아오면 좋겠다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