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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작과 끝
시 청량 김창성
모든 것이
평행하고
분리되었다면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비도
바람도
다시
그리움처럼
하늘에 닿는다
사람도
사랑도
늘
제자리로
돌아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