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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플리마켓

by 모네

나는 되도록 플리마켓이 열리는 날짜에 맞추어 여행 날짜를 짠다. 세련된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플리 마켓. 70년대 빈티지 가방에서부터 옷, 신발, 책, 그림 등 개성 있는 손때 묻은 아이템들을 구경하고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다시 간다면 예쁜 접시와 머그컵 등 소품을 사 오고 싶다.


하나하나 둘러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득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르는 사람들
왠지 하나 사고 싶은 느낌있는 가죽가방
한권 한권 열어보는 재미. 괜찮은 책 여러권 사오면 두고두고 추억이 될 것같다.
현지인들의 추억을 함께 가지고 올 수 있을 것 같은
플리마켓에서 산 빨간 모자. 아직까지 겨울에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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