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네 Nov 18. 2018

암스테르담 플리마켓

나는 되도록 플리마켓이 열리는 날짜에 맞추어 여행 날짜를 짠다. 세련된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플리 마켓. 70년대 빈티지 가방에서부터 , 신발, , 그림  개성 있는 손때 묻은 아이템들을 구경하고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다시 간다면 예쁜 접시와 머그컵  소품을  오고 싶다.


하나하나 둘러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득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르는 사람들
왠지 하나 사고 싶은 느낌있는 가죽가방
한권 한권 열어보는 재미. 괜찮은 책 여러권 사오면 두고두고 추억이 될 것같다.
현지인들의 추억을 함께 가지고 올 수 있을 것 같은
플리마켓에서 산 빨간 모자. 아직까지 겨울에 잘 쓰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칭다오에서 색다른 새해맞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