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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May 02. 2022

오월이 왔어요.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보살피는 달

오월, 안녕!



개인적인 행사가 많은 사월이 지나고, 오월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어린이날은 100주년을 기념한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기념하는 나라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가정의 달



이 것이 바로 탁월한 반복학습 효과일까?   

학창 시절부터 들어서인지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말은 참으로 자연스럽다.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약간의 의무감이 앞서 가족들을 챙겼던 지난날이 떠오르기도 한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기르며  ,   세월이 거듭할수록 나에게 정말로 남는 사람은 가족임을 깨닫는다.

가족만큼 나에게 진심인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부분에 대해 빠른 깨달음이 있을수록 가족과의 시간은  귀해진다.


오늘도  소중함을 잊지 않는 것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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