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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가져야 할 부의 그릇

[오늘 독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부에 대하여

by 라이팅코치 정희도

<오늘 독서>

책제목 :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지은이 : 고명환

펴낸이 : 최지연

출판사 : 라 곰

출판일 : 2025년 7월 2일

오늘 독서 : P1 ~P53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한 줄 인사이트>

고전이답했다 마땅히가져야할부에대하여P43.jpg

P43 돈은 묘한 존재다. 빌린 돈 10만 원과 내가 번 돈 10만 원은 액수는 같지만 전혀 다른 돈이다.

이처럼 돈에는 미묘한 성격이 있다. 좋은 돈, 기쁜 돈, 깨끗한 돈이 있고 나쁜 돈, 슬픈 돈, 더러운 돈이 있다. 우리가 어떤 돈을 벌어야 하는지는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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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7 부유하다면 살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일거리가 달리지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유재석은 부자가 된 후에 삶이 쉬워졌을까? 아니다.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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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8 부자가 되는 것은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을 함께 부여받는 것이다.

그 그릇이 준비돼야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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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9 지금 하는 일에 얼마나 미쳐 있는가? 당신이 미치도록 몰입하는 일을 찾자. 누구나 한 가지는 그런 일을 가지고 있다. 바로 그 일을 찾아야 마땅히 가져야 할 부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 >

<고전이 답했다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 이어 다음 시리즈도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도서관에서 예약할 수 있었다.


작가는 부에 대한 어떤 관점과 통찰을 갖고 있을지 궁금했다.

어떤 고전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낼지 알고 싶었다.

독서를 시작하며 다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늘 국민 MC 유재석의 입장 발표가 있었다.

마침 읽은 페이지에 메인 MC의 무게감과 태도에 대한 분이 있어서 더 인상 깊었다.


역시 내적 그릇을 단단히 다지며 차근차근 성장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지름길, 빠른 길, 편한 길은 없다. 나만의 중심을 잡고 나아가 본다.


언젠가는 유키즈에서 작가이자 책쓰기 코치의 입장으로

국민 MC 유재석 님과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지금 나의 일은 라이팅 코칭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읽고 쓰는 삶을 통해 라이팅 코치 삶을 이어가 본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고전 #부 #독서 #고전이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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