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프로젝트15분글쓰기36목표
2025년 12월 20일 어제는 내게 뜻깊은 날이었다.
바로 수행자들에게 보호막이자 가르침이 될 계율을 받은 날이었다.
새롭게 계율을 받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아주 뜻깊을 뿐만 아니라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런 개념에 전혀 없을 때는 계율이라는 용어를 듣고 속박감이나 답답함이 들었다.
우리가 법을 지키고 살면 일상을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 없듯이
계율을 잘 지키며 산다면 스스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타인의 인생도 도울 수 있다.
계율 중 몇 가지 꼭 지키고 싶은 것들을 살펴보며 앞으로 새로운 목표로 삼아본다.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 내 생각과 다르다고 느껴지면 상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다르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살펴본다.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는다.
=>욕심이 많다. 그래서 시기와 질투의 마음도 불쑥 불쑥 일어난다.
상대를 보다 넓은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정리정돈을 잘하며 사용한 물건은 본래 있던 자리에 둔다.
=>어쩌면 가장 취약한 부분 아닐까..? 어떻게 하면 정리를 루틴화 할 수 있는지 늘 고민해 본다.
공금은 절약해서 사용하고 정확하게 기록한다.
=>최근 돈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소득보다 지출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되었다.
불필요한 돈이 많이 새고 있다. 관성적으로 나가는 자동이체를 점검해 봐야겠다!!
일은 이치에 맞게 계획을 세워서 연구하며 한다.
=>나는 이치에 맞게 계획적으로 일을 하고 있을까? 천만에!
막무가내 시도하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치에 맞는 방법으로 계획성 있게 몰입해 보자!
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배우며 흔쾌히 한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세상이다.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고 있는 내 모습을 돌아본다.
사실 이것 외에도 지키고 싶고 바꾸고 싶은 부분들은 너~무 많지만 이것 또한 욕심은 아닌지 살펴본다.
앞으로 매일 나를 든든하게 보호해 주고 지켜줄 계육들을 더욱 정성으로 살피고 잘 지켜야겠다.
독서 글쓰기 운동과 더불어 계율까지 함께하니 든든한 마음이다.
덕분에 2025년의 마무리와 2026년의 시작을 잘할 수 있을 기대감이 든다.
새로운 목표를 동력 삼아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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