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비교해야 할 단 한 사람.

by 글곰

오늘은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우리는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가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우리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어.


누군가는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심지어 나보다 잘생기고 예쁜 것 같아.


아빠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지.

물론 지금도 부러움을 감출 수는 없어.


특히 SNS라는 것이 생긴 이후에는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더 심해진 것 같아.

이전에 알 수 없었고,

보지 못한 사람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야.


핸드폰을 열면 멋진 곳을 여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근사한 풍경이 있는 수영장에서 한 껏 여유를 즐기고 있더라.

맛있는 음식 사진, 멋진 옷,

우리 눈을 유혹하는 사진들이 계속 눈에 보이더라.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에 다니며 돈도 많이 벌잖아.


그 때면 내가 그 사람보다 못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왜 우리 부모님들은 이렇게 해주지 못하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어.


근데 말이야.

그런 비교는 자신을 점점 더 비참하게 만들더라.

시간이 가면서 우리가 성장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한 걸음 뒤로 물러서게 만드는 것 같아.


아빠 생각에 우리가 비교해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야.

바로 우리 자신이지 않을까?


꿈과 희망이 있다면,

어제보다 그곳으로 한 발 더 움직이는 오늘을 만들면 돼.

비교는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게 아니라,

'어제의 나'와 하는 거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작은 꿈을 가지라는 뜻은 아니야.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도 큰 꿈을 가지는 거지.

그런데 그 사람보다 내가 못하다고 좌절하면 안 돼.

우리가 해낸 만큼 발전할 수 있거든.


그래서 오늘이 중요해.

소중한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한 가지라도 더 해보면 어떨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해.

나의 현재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수 있거든.

근데 말이야.

절대 그것 때문에 움츠려들 필요는 없어.

우리도 해내면 되잖아.


내가 가진 것이 많다고 우쭐 댈 필요도 없어.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


자기 계발 서적으로 유명한 작가 '데일 카네기'는 이런 말을 했어.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길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우리가 이미 가진 감사한 것이 많은데,

없다고 투덜대면 안 되는 거지.

우리보다 가지지 못한 사람도 많거든.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건강한 몸과 마음이 있어.

그리고 우리를 믿고 응원해 주는 많은 사람이 있어.

이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해.

아빠도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


공부를 하든, 일상을 살아가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가족이 되자.

아들아, 딸들아.

엄마, 아빠는 너희를 언제나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