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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글 Dec 07. 2020

<지금 살기 위해> 시리즈에 대하여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나를 정리하는 글쓰기가 필요할 것 같아 언제 어떤 일 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오랫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머릿 속에 떠올려보니 좋은 기억들은 희미하고 아픈 기억들은 생생하게 떠올라 마음이 정리되기보다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자고 결심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제도 내일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열심히 삽니다.

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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