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3
사랑하는 것들을 보면 한입 베어 물어서
나의 피와 살이, 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세포 하나에 세를 싸게 내주고
내가 살아있는 한 영영 함께 살아 보자고.
나의 그릇됨과 나의 그릇 작음. 그것을 알려야만 속이 시원한 저를 용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