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ep 21. 2018
꼭 그렇게 같이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아직 더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요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보면 자신의 입장에서만 모든지 주도하려는 사람들이 꼭 있지요.
자신이 좋으면 남들도 좋은 거고 자신이 싫으면 남들도 싫어야 되는 거죠. 혹이나 자신의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는다면 다른 이유를 끌어다가 그 사람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자신과 같이 가야 되는 거죠. 어찌 보면 주위 시선을 많이 신경 쓰고 겁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안 할 때 다른 사람들이 행동하는 모습에 자신이 깎아내려 지거나 혹은 자신보다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과 템포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지요. 아님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이던가요.
사람마다 걷는 템포나 집중력 등 너무 다양하기에 누군가의 한 가지 스타일로 맞추기는 정말 불가능하지요.
누구보다 빠르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 느리지만 주위를 넓게 보면서 좀 더 포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거예요. 알지만 그저 자신보단 앞에 가는 게 싫고 뒤에서 천천히 오는 것도 답답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혹시 너무 열심히 사는 우리 중에도 의식하지 못하고 주위를 마음대로 켰다 껏 다하 것이 아닌지 한번 뒤돌아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는 것도 좋지만 어떤 경우는 개인의 역량껏 조금 다르게 움직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복대씨를 만나러 놀러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5bok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