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차라리 눈에 보이는 게 더 낫지
사실 눈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뭔가 있고
그것이 가득 차기 시작해
점점 불쾌해집니다.
순간 화를 가득 품은 표정으로 변하고
그 모습에 서로 대화를 피하며 답답한 맘에 눈물이 납니다.
뭐가됬든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고
그저 맘을 꽉 닫고 이 자릴 피할 수밖에요.
분명 뭔가 있다고 생각하는 자.. 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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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고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우성입니다. 물론 쌍둥이 형제 오레오오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