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얌전하게 보내야 됩니다.
눈만 마주쳐도
시작되는 장난
오레오오의 하루 일과 중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죠.
오늘도 역시
하루 일과를 열심히 보내느라
엄마한테 혼이 났지요.
그런데 평소와는 조금 다르네요.
불같이 화를 내며
큰소리도 없고
주체하지 못하고
발산되는 에너지를 막기 위한
체력단련도 없네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저번에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엄마가 많이 아팠을 때였습니다.
이런 날은
절대 장난을 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장난을 쳐도
아픈 엄마를 보면
전혀 재미있고 신나지 않아요.
오히려 무엇인가 모를
무서움과 슬픔이 오레오오를 찾아옵니다.
오늘 오레오오는
얌전하게 지낼 생각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도
오늘은 절대 장난을 치지 않을 생각입니다.
서로의 몸을 묶습니다.
그리고 마주 보지 않고 천장만 바라보며
얌전히 하루를 보내야 될 거 같습니다.
"엄마 아프지 말아요"
이런 오레오오의
착한 맘과 달리
왜
서로 몸을 묶어놓고
장난치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요?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olaoo_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