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장맛비, 분명 살아 움직이는 게 분명한 거 같은데..
외출을 앞둔 오레오오
밖에는 비가 오네요.
비에 젖지 않게
엄청 큰 우산을 준비해서 나옵니다.
비에 젖으면
엄마한테 혼날지 모르거든요.
조심조심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놈의 장맛비가
엄청 똑똑한 거예요.
위를 막으면 이쪽으로 비가 들어오고..
이쪽을 막으면 저쪽으로 비가 들어오고..
저쪽으로 막으니 앞으로 들어오더랍니다..
결국 오레오오는
비에 다 젖고 말았죠.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그렇게 조심했는데
아주 큰 우산도 준비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오레오오는
어차피 젖을 바엔
이렇게 신나게 즐기기라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래 젖나
저래 젖나
분명 혼날 거 마찬가지..
지금 이 순간이라도 웃고 놀지요 뭐.
하하호호
아주 신나네요..
결국 뭐..
어머니
정말 억울합니다.
이건 안 젖을 수가 없어요.
어머니도
흠뻑 젖고 오셨지 않습니까?
유쾌한 오레오오의 일상을 좀 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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