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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부자 Dec 01. 2021

귀차니즘

오랜만이다.

귀차니즘.

할 일은 많은데 하긴 싫고.

프로필 한 번 수정하기까지도 참 많은 고민과 검열 끝에 포기.

잠은 쉬이 오지 않고 밤새 뒤척이다 떠오른 단어, 귀차니즘.


사는 것 마저 귀찮아지는 건 아닌지...

재미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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