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많으면 말이 많다.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남을 내 편으로 끌어오기 위해서도 그렇고
내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도 그렇다.
처음에는 욕심이란 두 글자에서 시작하다
자기 말만 하는 욕심쟁이가 되고
언젠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욕심장이가 된다.
따라서 말에 "욕심"을 줄이고 간결해야
기억에 남는"핵심"이 된다.
그래서 말인데 내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를 잘 들어봐,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이 뭐냐 하면,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욕심이 욕심쟁이가 되고 욕심장이가 될 수 있다니까. (중략)
결과적으로 욕심에게도 배울 건 있다.
공부에 끝이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