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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부자 May 28. 2024

흐르다

눈을 감고 누우니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른다.


글자에 흐른다를 적으니

눈가에 눈물이 흐른다.


시간도 물도 소중했던걸까.

흐르는 그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적신다.


시간에 흘러

눈물에 흘러

추억에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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