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로 만드는 마법의 레시피 ‘3% 접근법’

필수품과 사치품을 섞어라

by 와이작가 이윤정

오늘생각:

앤디워홀이 29센트짜리 캠벨 수프 캔 32개를 그리자,170억 원짜리 작품이 됩니다. 버질 아블로는 럭비공과 나이키를 3%를 바꿨을 뿐인데, 명품으로 둔갑시킵니다. 아이스 박스의 다이슨 '예티(YETI)'가 만들어졌고, '폭스트롯'도 동네 편의점을 3% 바꿔 고급편의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사례들이 바로 필수품과 사치품을 섞어 성공한 케이스 입니다.


트레바리 라는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저는 회원만 가입해 두고 아직 가보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트레바리에서 광고 문자를 보내주네요. 클럽장이 있어서 독서모임을 운영합니다. 4개월에 약 30만원대더라구요. 유료 독서모임인 만큼 가성비가 좋은지는 가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대부분 가격이 비싸니 얼마나 좋은지 궁금해서 가보는 사람들도 많다네요.

트레바리 광고 문자

다른 2명의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럭셔리 모임은 애써서 모객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스스로 럭셔리로 대우하는 게 럭셔리 독서모임이니까요. 또한, 예티처럼 프로에게, 명품처럼, 로망을 팝니다.


독서모임은 성격이 비슷하거나, 목표하는 바가 비슷한 사람들이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임이 좋습니다. 독서모임을 운영해보니, 비싼 금액을 받기는 곤란해 보입니다. 한 번 가고 가지 않는 독서보임 보다는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독서모임, 무엇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독서모임이 바로 럭셔리 독서모임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참여하는 럭셔리 독서모임을 한 번 소개합니다. 2019년 부터 참여하던 골든티켓, 2022년 시작된 작가들이 참여하는 천무, 2023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는 평단지기 독서클럽, 고품격 독서 리더들이 모인 북위키야 말로 어디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독서모임의 럭셔리 브랜드죠.


만약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럭셔리 독서 모임이 주변에 없나요? 3% 부족하지만 모르면 손해보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아마 부족한 3%를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럭셔리 독서 모임, '북위키', '평단지기 독서클럽'입니다. 기존 회원들은 다른 사람에게는 잘 소개해주지 않습니다. 들어왔다가 나가지 않습니다. 혼자만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품격있는 리더(reader)가 모인 곳이죠. '북위키'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이름을 가져와 3%바꿔서 '북위키'를 만들었답니다. 신뢰할 만한 사람들, 작가가 될 사람, 이미 작가인 사람들이 모인 독서모임이니, 안심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마음부자만 있습니다. 명품리더만 있습니다. 신뢰를 쌓아가는 중입니다. 무료지만 말입니다.


*북위키 입장 방법 : https://open.kakao.com/o/gY4PACme



오늘문장: 필수품과 사치품을 섞어라, 《믹스》 , 안성은

앤디워홀, 미다스의 손 버질 아블로 , 예티, 폭스트롯


앤디워홀 : 29센트짜리 캠벨 수프 캔 32개를 그렸더니 170억 원짜리 작품이 됐다.(출처: MOMA)


버질 아블로 : 버질이 사용한 마법의 레시피는 ‘3% 접근법’, 원제품을 가져다가 맥락과 배경을 살짝만 교체하면 완전히 새로운 물건처럼 보인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버질은 이 레시피에 따라 모두에게 친숙한 아이템을 딱 3%만 바꿔 훨씬 더 비싼 가격에 내놓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고작 3%만 달라졌을 뿐인 버질의 작품을 ‘100%’ 럭셔리로 대우했다.


예티(YETI) : 아이스 박스, 텀블러 -> 아이스박스의 다이슨, 예티는 기존의 아이스박스를 가져다가 딱 3% 정도를 개선했다. 그리고 이 아이스박스를 사치품처럼 판매하기 시작했다.

예티.jpg YETI 브랜드 제품

폭스트롯 고급 편의점 : “약간의 즐거움을 원하거나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역에 집중하는 소매 업체는 많지 않죠.”

팍스트롯.png 미국, 폭스트롯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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