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62 협력자들을 잘 선택하라.
혼자 잘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 같은 협업 시대, 성과를 좌우하는 건 결국 함께하는 사람이다.
어떤 조직이든 팀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F1 더 무비>에서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는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가 있는 최하위팀 APXGP에 합류했다. 그리고, APXGP팀은 처음 10위 안에 들었다. 거기에는 소니 헤이스, 조슈아 피어스뿐 아니라, F1 경기에 필요한 자금, 개발팀, 지원팀이 함께 뭉친데 있었다. 첫 순위권에 진입한 죠수아 피어스가 운전을 잘한 것도 있었겠지만, 그 뒤에는 소니 헤이스와 F1 경기 중 경기전략을 세우는 팀과 바퀴를 교체하고 차를 점검하는 지원팀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이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경기가 지속되면서 순위가 점점 위로 올라갔다. 성공의 모든 영광은 처음엔 조슈아 피어스에게 돌아가는 듯 보였지만, 사고로 인해 점차 소니 헤이스의 위상이 올라갔다. 하지만 조슈아 피어스가 다시 경기장에 들어서면서 갈등이 고조된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차량 개조가 필요했다. 그 둘과의 관계와 차량 개조 등으로 경기의 승패가 달라졌다. F1이라는 경기뿐 아니라 모든 조직의 제품 개발이 비슷하다. 1등 하면 '대표'하는 인물 한 명에게 카메라가 돌아간다. 하지만 그 아래에 있는 협력자, 조력자가 없었다면 그 결과가 나올 수 없는 일이다. 팀에 탁월한 드라이버 한 명이 들어오면서 APXGP 팀은 우승에 도전한다.
요즘은 챗GPT 이후 AI가 대세다. 당신에게 협력자가 없다면, 지금은 AI 도구가 당신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협력자일 수 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어제 남편이 AI관련 기사를 공유해 주었다. 한 일본 사람이 '논문'을 분석할 때, AI 도구를 악용한 사례를 꼬집는 기사였다. 발칵 뒤집혔다. 논문의 빈 공간에 하얀색으로 논문이 긍정적으로 판단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롬프트를 새겨놓은 사건이었다. 심사위원들이 논문 평가를 할 때 AI도구를 활용한다는 점을 악용한 사례다. 한국 K 대학원생 논문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AI가 보여주는 결과는 진실과 거짓이 섞여 있다. 좋은 도구를 신중하게 검증하고 선택해야, 그걸 다루는 전문가의 명성이 달라지는 시대가 되었다. 무턱대고 악용하지도 말고, 무턱대고 무시하지도 말아야 하는 AI도구 활용 시대다.
어제는 파이어북 공저 2기 책이 교보문고 광화문점 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광화문점 교보문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자기 계발 성공처세 부분 가장 메인 자리에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책이 6~7권 정도 놓여 있었다. 공부/습관 코너에도 몇 권 있었다. 이 책에 참여한 공저 작가들 덕분이다. 초보작가가 처음부터 글 쓰기 어려울 땐, 공저에 참여해 보라고 권유한다. 좋은 도구, 즉 협력작가를 만나면, 예상 밖의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끙끙거리기보다는 책 출판 전 과정을 체험해 보면 된다. 겨우 4 꼭지 가지고 의미가 있을까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10편의 글이 묶이면 무려 베스트셀러와 MD 추천 도서라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공저는 좋은 도구다. 독자들에게도 하나에 편협된 생각보다 10명의 작가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 독자들은 병렬독서하는 느낌으로 메타인지가 확장된다. 작가는 혼자 글을 쓰는 것보다 부담이 줄어든다. 장관급 동료가 함께 하니 얼마나 든든하겠는가. 초보 작가의 두려움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xdfZIlBRUHk?si=4lbVNmAxb1_7CZZ9
좋은 협력자 구하는 3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철학과 목표를 명확히 공유하라.
협력자와 나의 철학이 유사해야 한다. 파이어북 라이팅에서는 하루 10분 읽고 쓰는 꾸준함이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철학에 공감한 작가들이 모였다. 10명이 모여도 한 권으로 통하는 이유다. 내가 뭘 하고 싶은 지, 왜 이걸 하려고 하는지 명확하게 정리해서 알리는 게 필요하다.
2. 작은 프로젝트로 먼저 테스트하라.
처음부터 1년 장기 협업은 부담이다. 여유당 십나오 Q&A 글쓰기 챌린지는 10일 도전이다. 지금은 11기를 운영하고 있다. 작게 시작해 서로의 스타일을 검증하는 단계를 가져보니 좋았다.
3. '이익'보다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을 찾아라.
이걸 하면 나한테 얼마나 남는지 따지는 사람보다, 이걸 통해 얼마나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좋은 협력자가 된다. 단기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힘을 볼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한다.
좋은 협력자는 서로의 인정을 통해 더 반짝인다. 조슈아 피어스가 주목을 받았지만, 소니 헤이스는 전략 전술가로 인정받았다. 서로 다른 역할을 존중하면 갈등 없이 서로 성장이 가능하다. 내가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협력자의 승리를 함께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F1 더 무비>,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같이 협력자가 누구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좋은 협력자는 함께 끌어 올라가는 동력이다. 성공이란 자신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자를 찾을 때 가능해진다.
"좋은 도구(협력자 또는 장관과 같은 정부 각료)를 사용하라."『사람을 얻는 지혜』 62 협력자들을 잘 선택하라.
Write, Share, Enjoy, and Repeat!
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30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평단지기독서법 #습관은시스템이다 #파이어북라이팅 #평단지기독서클럽 #북위키 #여유당 #글쓰기 #책쓰기#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