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믿지도, 사랑하지도 말라.

『사람을 얻는 지혜』154 쉽게 믿는 사람은 금방 수치를 당한다

by 와이작가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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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다가 Open AI 샘 올트만이 보였다. 분명 샘 올트만인데 한국어를 하고 있었다. 배경은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이었다. 2025년 9월 30일 오픈AI사에서 Sora2를 발표했다는 소식에서 출발했다. 요즘은 동영상, 이미지, 글까지 AI로 대체되는 중이다.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느낌이다. 아이 영상 주변에 케데헌 주인공들이 둘러 싸여있다. 그들과 볼을 비비는 장면도 생성되었다. 오픈AI 샘 알트만이 생활의 달인 간판을 뒤로한채 한국어처럼 말을 하는 영상이 돌아다녔다. AGI 시대가 멀지 않은 느낌이다.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까?


『사람을 얻는 지혜』에 따르면 다른 사람이 주는 신뢰를 공개적으로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챗GPT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는 공개적으로 '세종대왕이 맥북 던진 사건'으로 공개적으로 의심당한 적이 있다. 사람이 아니었지만, 그런 모욕을 챗GPT가 듣기도 했었다.

라이브가 아닌 녹화된, 제작된 영상, 이미지, 텍스트를 어느 정도 믿어야 할까? 내가 못 믿겠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남긴 콘텐츠도 못 믿겠다고 말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다보니, 표현이 참 애매하다.


잠시 생각해보니, AI로 생성된 데이터의 경우 워터마크가 들어가긴 하지만, 그럼에도 순간 영혼 이탈로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도 있겠다. 진짜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제 라이브방송으로 확인하거나, 오프라인에서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AI 서비스는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느껴진다. 쉽게 믿지도, 사랑하지도 말아야 할 존재가 아닐까. 영화 <HER>가 떠오른다. 점점 AI도구 업데이트를 쫓아갈 실력이 점점 요구되는 것 같다.


과도기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제 인간의 사고력을 뛰어넘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쉽게 믿지도, 사랑하지도 말라는 말처럼, 라이브 여부, 출처 체크, 워터마크, 인간관계 대신 AI관계의 선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주말, 배터리 사고로 사라진 데이터가 800TB가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디지털 정보, AI 정보는 전력이 없으면 사라지고 만다. 쉽게 AI나 자동화 도구를 믿고, 사랑에 빠지면, 라이브나 대면 상황에서 실력이 탄로날 지 모른다. 적정한 활용만 필요하다고 다짐한다. 사람도, AI도 이제는 라이브다. 사람도, AI도 이제는 라이브로 확인하고, 나의 사고력으로 점검한다. 이제는 다시 오프라인 시대가 오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ps. 졸면서 쓰는 글입니다. 내일 아침에 퇴고를 진행해야할지도요.



책으로 여는 두 번째 삶, 파이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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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책 쓰기 코치 와이작가 이윤정

3000일+ 꾸준한 독서, 365독 글쓰기 노하우

책 한 권으로 삶을 바꾸는 실천 꿀팁

https://litt.ly/ywriting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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