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존경사이

『사람을 얻는 지혜』 290 사랑과 존경은 함께 모이기 힘들다

by 와이작가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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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퇴사 소식이 며칠 동안 언론과 SNS에 많이 보인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고, 거의 100만에 육박한 팔로워가 모였다. 구독자에게 사랑받은 덕분에 남들이 20년 걸리는 6급까지 진급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하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그만두었다는 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퇴사를 왜 했는지, 퇴사 후 어떤 삶을 계획하고 있는 지 궁금했다. 처음 배우자에게 충주맨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영상을 본 것 같은 데 거의 100만 팔로워가 모였다니 대단해 보이긴 한다. 댓글을 보니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공무원 동료들이 두려운 대상이 된 건 아니었을까. 초고속 승진으로 동료들의 질투와 불만을 옆에서 받아내려면 멘탈유지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인플루언서마다 성격이 다르다. 웃겨서 사랑받는 인플루언서도 있고, 나눔에 대한 박식한 지식과 지혜로 존경을 받는 인플루언서도 있다. 전자의 경우 감정에 의해 사랑받는 경우고, 후자의 경우 이성에 의해 존경 받는 경우다.


사람을 얻는 지혜에 따르면 사랑과 존경은 함께 모이기 힘들다고 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듯이 사랑과 존경 사이에 여유가 존재한다. 내 경우에는 T라서 감정적으로 사랑받는 건 거리가 멀다. 대신 이성적인 존경을 받고 싶은 콘텐츠로 채워 나간다. 여유가 생기는 존경받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에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 발빠르게 최신 소식을 전한다.

둘째, 남들이 어려워하는 걸 쉽게 알려준다.

셋째, 꾸준히 신뢰를 쌓아간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존경받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반응이 필요하다. 반응은 내 마음대로 통제하기 어렵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데 있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즐거운 것, 기쁜 것, 재밌는 아이디어를 꾸준하게 발행한다면, 콘텐츠가 축적되고, 신뢰가 따라온다. 서툴더라도 직접 경험한 일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콘텐츠로 발행할 수 있다면, 사랑과 존경이 따라온다. 전문가보다 초보자는 특권도 가지고 있다. 이전과 달라진 세상이다. 초보자는 늘 있다. 어제 오늘 내가 겪어보고 배운 경험이 최고의 콘텐츠다.


Write, Share, Enjoy!


『사람을 얻는 지혜』 290 사랑과 존경은 함께 모이기 힘들다

"존경과 사랑을 함께 받는 건 행운이다." 감정적인 사랑보다는 존경이 담긴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런 사랑이야말로 가장 온전한 사람에게 필요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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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얻는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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