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소가 온다》
오늘생각 : 오늘은 나 대신 다른 사람이 홍보를 해줄 수 있게 만드는 팁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여러분은 광고많이 보나요? 유튜브 광고도 안보려고 저도 프리미엄 결제했거든요. 그만큼 사람들은 광고에 노출되는 걸 싫어합니다. 정말 좋은 제품은 광고가 없어도 입소문으로 빠르게 퍼져나가죠. 좋은 건 막 알려주고 싶은 본능이 사람에게 있으니까요. 광고를 잘 못해서 팔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팩트는 사람들이 제품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본질에 더 충실한 리마커블한 제품을 만들어야 하죠. 작가라면 글을 더 많이 써야 하고, 대학원생이나 교수님들은 논문을 더 많이 써야 하고, 직장에서는 특허나 연구를 더 많이 해야 하고, 학원에서는 입시에서 SKY에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을 입학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부동산은 동네에서 1등을 찾아야 합니다. 전국에서 일등이 아니라 동네에서 1등을 찾으면 됩니다. 주식도 1등 기업만 투자하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저절로 소문이 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 Top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잘 할 필요없이, 딱 한 분야에 초첨을 맞추고 전문성을 길러야,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찾을 때, 딱 당신을 떠올리게 됩니다. 모두 잘하는 사람일수록 손해입니다. 하나만 딱 잘하면 그 분야가 필요할 때, 연락오게 되어 있거든요.
바로 뾰족한 당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첫째, 내가 잘하는 것을 쭉 적어봅니다. 브레인 스토밍하는 거죠. 예를들면, 독서, 재테크, 투자, 요리, 강의, 글쓰기, 꾸준하기, IT 기기 다루기 도 분야가 큽니다. 더 상세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독서도 자기계발서, 소설, 에세이, 역사, 경제경영서, 재테크 등으로 구분되며, 그 안에서도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죠. 자기계발서에도성공/처세, 자긱능력계발, 비즈니스능력계발, 인간관계, 화술/협상, 청소년 등으로 구체화 시켜야 합니다.
둘째, 그중에서 다른 사람들에 내게 자주 물어보는 것이나, 칭찬을 많이 듣는 것을 고릅니다. 예를 들어서, 책추천해주면 좋아한다거나, 동네 소식을 물어본다거나, 맛집을 물어본다거나, 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거나, 요리는 어떻게 해야한다거나, 내집마련은 어떻게 해야한다거나,카드뉴스는 어떻게 만드는 거냐 등등
셋째, SNS에 매일 공유하세요. 당신이 잘하는 것을 계속 공유해야 사람들이 알아주니까요. 한 두명씩이라도 검색해서 찾아오는 사람은 이웃으로 꼭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 서로이웃 추가를 많이 하시던데, 직접 서로이웃추가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요청이 오면, 그 중에서 방향성이 맞는 사람만 수락하셔도 됩니다.
넷째, 무료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질문해 보세요. 글보다는 아무래도 말이 듣기에도 편합니다. SNS든 주변 사람들을 모아서 무료 특강을 해보면, 그들이 진짜 내게 무엇이 궁금한지 찾아갈 수 있습니다.
다섯째, 독서하고, 책을 쓰세요. 전문 분야의 책을 읽으면, 좀 더 전문적이 됩니다. 그리고 이미 나와있는 책에는 없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분야를 찾아서 당신의 책을 쓰면 됩니다. 아무래도 종이책이 있느냐 , 없느냐에 따라 강의할 때도 강의료도 다릅니다.
종이 책이 있으면, 아무래도 전문가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의 시작은 책이니까요. 몇 권의 책을 읽어보면, 겹치는 내용이 있지만, 하나라도 차별성이 있습니다. 하나씩 발견하여 그것들을 연결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또 팡팡 떠오르면서, 더욱 더 당신을 뾰족하게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더욱 더 깊고 뾰족해 질수록, 당신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홍보전문가 트레이시는 그게 성형외과 의사만을 위해 홍보했다고 하네요. 독서 서평도 한 분야로 압축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출판사나 관련 독자. 유명한 작가까지 여러분을 찾아올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대신해서 소개해 줄겁니다. 저는 맞벌이 부부, 직장인, 파이어를 원하거나, 이미 파이어가 된 사람들을 위한 책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행동: 맞벌이 부부 파이어를 위한 전문가 , 라이팅 코치에 집중하기
오늘문장:
사례 연구: 홍보 전문가 트레이시 세계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 대상의 홍보 전문가가 되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기로 결심했다.
사례 연구: 로빈 워터스는 안다 (타깃 트렌드, 디자인, 기술 사양 담당 부사장) 광고를 사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시간과 돈을 쓰는 대신, 타깃은 어떤 가격대에서도 멋진 제품으로 보일 독점 상품을 공급하면 많은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고 그것에 대해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그런 멋진 제품을 갖추는 게 바로 타깃 전략의 핵심이다.
성공하기 위해 항상 나를 바꿔야 하는 건 아니다. 만나는 사람을 바꾸거나, 순서를 바꾸거나, 새로운 커뮤니티에 들어가거나 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와이어록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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