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라이팅코치의 글쓰기 수업
글쓰기도 습관입니다. 나는 언제나 쓰는 사람이라고 무의식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 390 {파이어 북 라이팅}
글쓰기는 그저 쓰는 행위가 전부인 것 같나요? 그런데 왜 우리는 쓰지 않을까요? 써볼까라는 생각을 의식하긴 하지만, 우리 아무 의식 중에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어서입니다.
글 쓰는 태도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 무의식에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강력한 방법이 필요한 거죠. 우리 뇌에서 사용되는 의식은 사실 뇌의 일부, 즉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요. '무의식'이 물속에 있는 빙산의 크기만큼 해당이 되죠. 이 이야기가 왜 중요한지 들려드릴게요.
토니 로빈스가 가르치는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 개념에 따르면, 우리의 무의식은 습관과 믿음으로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경험할 때, 그 정보가 무의식에 점점 깊이 새겨지거든요. 그 무의식이 나도 모르게 자신을 규정하는 힘을 가집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글쓰기를 해야지'라고 다짐하기보다는, 글쓰기라는 행위를 무의식에 자리 잡도록 만들어야 해야 하는 게 필요한 거죠.
좀 더 과학적으로는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을 읽어보면 T도 공감하게 됩니다.
파이어북의 슬로건은 'Write, Share, Enjoy!' 입니다. 매일 저는 이걸 실천하고 있죠. 블로그에 글 한편, 브런치에 글 한 편을 매일 쓰고 있습니다. '나는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들었거든요. 그러니 의식적인 습관을 반복하며 무의식에 자리 잡도록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아침 10분 독서하고 글 쓰는 평단지기 독서습관은 '의식'보다 '무의식'적인 태도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어나면 자동으로 책을 펼치죠. 처음엔 아침에도 했다가, 저녁에도 했다가 들쑥날쑥 했는데, 이제는 가능하면 99% 아침에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글을 쓰는 행위도 특별한 노력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중입니다. 어제는 올림픽 공원 산책을 가다가 글자만 보이면 '의미'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배우자에게 계속 그 이야기를 꺼내놓으니 "'그만 의미 찾아!"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의식적으로 시작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글쓰기를 하는 사람'으로 저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3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글쓰기 수업을 듣다 보니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도 점점 사라졌어요. 그냥 쓰면 된다. 잘 쓸 필요 없다. 글 쓰는 습관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 무의식에도 '못 써도 괜찮아!' '반응 없으면 어때!' '나는 도와주는 사람이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 쓰는 삶이 일상이 되어버리는 거죠. 어떻게 이걸 글로 쓸까 관심을 갖고 관찰을 합니다.
토니 로빈스의 말처럼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원리가 바로 여기서 작용합니다. 블로그나 스레드에 작은 글이라도 매일 쓰다 보니 '나는 언제나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무의식의 패턴이 만들어지네요. 이 패턴이 당신으로 하여금 더 많은 글을 쓰게 하고, 결국 당신도 진정한 작가로 이끌어 줄 겁니다.
작가의 꿈을 갖고 있다면, 일단 글쓰기 태도를 습관으로 만들어볼까요?
첫째, 3분 타이머로 시작합니다. 막상 글을 쓰려고 앉으면 막막할 때가 많잖아요. 스마트폰 타이머를 3분으로 맞추세요. 그동안 스마트폰도 하지 않는 습관도 생기겠죠? 그 시간 동안 생각나는 것을 그대로 쓰세요. 완벽한 문장이나 주제를 신경 쓰지 말고,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키워드로 메모, 낙서로도 괜찮아요. 3분은 짧지만, 그 시간 동안 쓰는 사람이라는 행위를 통해 나는 글 쓰는 사람임을 무의식에 심게 되는 거죠. 타이머를 켜는 순간 나는 3분 동안 작가라는 마음을 가지는 거죠. 자유롭게 쓰고 나면 부담 없이 글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집니다. 그중에서 메모를 보고 과거의 이야기도 떠올려 보고, 오늘 이야기도 떠올려 보면서 연결해서 경험을 쓰면 됩니다. 이 3분의 습관이 쌓이면, 점점 시간을 25분까지 늘려나갑니다.
둘째, 매일 한 문장 일기를 써봅니다.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고 시작한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작은 글이라도 매일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있었던 일, 사건, 날씨, 배운 것, 기억에 떠오르는 것에 대해 인상 깊은 장면 하나도 좋습니다. 한 문장이 쌓이면, 두 문장이 되거든요. 멈추기 쉽지 않을 거예요. 처음엔 한 문장만 쓰겠다고 결단 내리세요. 그래야 내일도 쓸 수 있으니까요. 특별한 날은 많이 쓰지만, 특별하지 않은 날도 쓰려면, 매일 한 문장만 쓰시길 권해드려요. 그래야 꾸준해질 수 있습니다. 글쓰기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 두 줄, 세 줄로 늘려 보세요. 블로그나 노트에 그날의 한 문장 일기를 꼭 시작해 보세요. 매일 한 문장씩 기록하면, 자신도 모르게 '글을 쓰는 사람'으로 자리 잡게 될 거예요. 지금 주변에 메모지나 다이어리 있으세요? 지금 머릿속에 떠오른 거 그 한 문장을 쓰면 됩니다.
셋째, '나만의 주제'를 찾습니다. 글쓰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관심 있는 주제를 찾는 게 중요하잖아요. 처음엔 관심사도 모를 수 있지만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방금 내가 한 일을 쓰세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요, 오늘 하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남겨 보세요. 거실 창문 밖에 떠오른 해를 마주한 장면도 좋고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반짝이는 커피를 써도 좋습니다. 출근길에 문득 본 풍경도 괜찮아요. 바로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쓰면 더 좋지요. 이 글을 읽기 전에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작은 주제라도 일단 정하면 마음이 훨씬 편하니까요. 이렇게 쓰면, 어느새 글을 쓰는 과정, 글이 쌓이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 작은 한 줄이라도 무의식에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꼭 심으세요. 지금 입을 벌리고 작게라도 말해 보세요. '나는 작가다. 나는 글 쓰는 사람이다.' 잘 못써도 됩니다. 우린 초보잖아요. 이제 시작했는걸요. 그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첫걸음입니다. 괜찮아요. 시작하세요. 내일 또 시작하는 겁니다.
Write, Share, Enjoy!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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