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2820일 차
241231 죄책감 없애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세상을 이끄는 건 탐욕이 아니라 시기다.
시기/질투 경향《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김영사, 2024.11.8
죄책감 때문에 인간이 겪는 비극이 만연하다.
-호혜성 경향《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김영사, 2024.11.8
평단지기 독서법 2024년 25번째 도서로 선정한 책은 《가난한 찰리의 연감》, 11강 인간적 오판의 심리학 25개의 체크리스트 8, 9번은 시기/질투 경향과 호혜성 경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째, ‘시기와 질투라는 단어 자체가 색인에 없는 경우도 많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을 이끄는 건 탐욕이 아니라 시기라고 워런 버핏과 이야기했다고 나오네요. 찰리 멍거는 '시기심'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세상에 나와있는 심리학에는 그 단어가 없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죠. 탐욕보다 시기심을 꼽고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우리나라에는 있습니다. KB 금융그룹 2024 한국 부자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부자를 시기하기보다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질문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 줍니다.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516
[1] [한국 부자 수] ‘한국 부자’는 2024년 46만 1천 명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고,
수도권에서 전년 대비 2천4백 명이 증가했으나 부자 수의 집중도는 감소했다(2023 70.6%, 2024 70.4%)
[2] [투자 성과] ‘주식’ 시장에 형성된 긍정적 모멘텀으로 금융 투자 수익 경험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1년 이후 매년 발간되어 올해 열네 번째를 맞이한 《2024년 한국 부자 보고서》는 한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부자의 꿈을 키우는 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역시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을 기준으로 ‘한국형 부자’를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부자에 관해 보다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냈다. 또한 개인심층인터뷰(In-Depth Interview, IDI)를 실시하여 한국 부자가 가진 자산관리 행태, 계획, 니즈 등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더했다.
본 보고서는 ▲한국 부자 현황 ▲한국 부자의 투자 행태 ▲한국 부자의 미래 투자 전략 ▲한국 부자의 부의 생애와 함께 올해 이슈로 ▲한국 부자의 부의 이전 ▲한국 부자의 대체투자자산 전망 ▲한국 부자의 디지털 자산관리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본 보고서는 설문조사 시기(2024년 7월~9월) 상 최근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와 다양한 국내외 변수에 의한 금융시장 영향 등이 설문 응답에 반영되지 않아 내용 해석 시 이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국 부자의 부자에 대한 기준은 ‘총 자산 100억 원’ 이상이었고, 42세에 종잣돈 7억 4천만 원에서 시작해 부를 쌓고 있었다.
[1] [부의 기준] 한국부자는‘총 자산 100억 원’은 있어야 ‘부자’로인식했고, 47.2%는 스스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2] [부의 원천] 부자는 42세에 ‘사업 수익’과 ‘부동산투자 수익’을 통해 7억 4천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했다.
[3] [부의 성장 동력] 한국 부자는 자산 증식을 위해 ‘소득잉여자금’, ‘자산 배분 전략‘, ‘부채 활용’의 세
가지 동력을 활용했다.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47.2%입니다. 부자 중 52.8%가 ‘지금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총자산이 많을수록 동의율은 증가했다(‘50억 원 미만’ 부자 45.1%, ‘50억 원~100억 원 미만’ 부자 51.8%, ‘100억 원 이상’ 부자 72.9%).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돈은 행복의 기준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시기심보다는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자신만의 부자의 기준을 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저는 부자라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를 즐기려고 합니다.
둘째, 호혜성 경향에 관한 내용인데요. 죄책감으로 인해 저도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무의식 중에 이런 경향이 많이 생기고, 종교적인 영향도 있다는군요. 죄책감이 아닌 진짜 열린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호혜성의 원리는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를 통해 주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설명하기도 하는데요.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기버>를 통해서도 주는 사람이 승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입니다. 올 한 해도 저와 함께 해주신 이웃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025년에도 변함없이 책으로 소통하는 와이작가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2024년 기꺼이 살아온 당신, 멋있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2025년에도 만나요!
"세상을 이끄는 건 타인이 아니라 당신입니다."-이윤정-
Write, Love, Pray.
2025년 <습관은 시스템이다> 구입 바로가기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51844824631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700081648 책 쓰기 무료 특강 안내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223710209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