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詩刻
새순이 좋아 눈이 녹길 바랐다가루에 젖은 꽃 비로 말릴 곳 있길 바랐다잊고 싶지 않아 녹음의 기억을 꺼내들었다열볕 아래 지치는 마음에 추풍이 불길 바랐다더할 나위 없는 날들은 짧았다창밖은 새하얗게 지워져 있었다
해가 가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이미지: AI 생성(직접 작성한 프롬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