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신 쓰는 엄마 마음
볕이 따뜻하니 좋구나. 내가 손발이 차서, 따뜻한거 좋아하잖아. 그래서 손도 잘 못잡고.
김치에 밥 한 그릇 먹고나니, 나른한게 졸려와.
그러다보면 깜빡 졸고, 그러다보면 한 두시간 후딱 지나가. 신기하지.
그곳은 2월인데도 볕이 따뜻하구나.
이제는 엄마 손도 따뜻하니 다음에 만나면, 언제든지 잡아줄게. 알았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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