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고에는 위에 다룬 채용 공고에 대한 제목 뿐만 아니라 업무 내용, 필수 자격 기준, 근무지, 급여, 계약기간, 우대사항, 회사의 채용 정책과 관련한 내용 등이 들어갑니다.
현업으로부터 채용 요청서를 받을 때 업무 내용, 필수 자격 기준, 근무지, 계약기간, 우대사항 등을 받고 있으니 잘 작성하여 주시면 되고, 그 외에 급여, 회사의 채용 정책과 관련한 내용들은 담당자로서 누락되지 않도록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업무 내용은 직무 분석을 통하여 가지고 있는 해당 팀 공석의 업무가 잘 적혀있는지, 그리고 현업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업무가 맞는지 잘 살펴보고 작성해주시면 되고, 해당 업무가 전체적인 필수 자격 기준에 부합한 정도인지 검토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높은 난이도의 업무인데 자격 조건이 미약하다던지, 난이도는 낮은 업무인데 조건이 너무 높다던지 등을 살펴봐주시면 됩니다.
-근무지의 경우 해외 거주 또는 출장이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지방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급여는 호봉제를 사용하고 있는 조직이라면 최종 합격 이후 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연봉제를 사용하고 있는 조직이라도 최종 합격 이후 산정하나 유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제 급여를 적도록 하는 경우가 있으나 보통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는 문구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프로젝트를 위한 프로젝트계약직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기간으로 계약이 결정되며, 프로젝트 기간보다 짧게 운용 후 추가 계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아대체계약직의 경우 보통 휴직자의 휴직 기간을 계약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우대사항의 경우 필수 자격 요건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 앞두고 있는 업무나 해야 할 업무에서의 필요한 부분이 적혀있거나,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조직 문화나 해당 업무, 해당 팀에서 선호하는 것들을 작성해두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회사의 정책과 관련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에 따라서 지원자가 회사의 특성을 나타내는 조건이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만약 지원자라면 회사에 대한 큰 틀을 잡기 위해서는 이 부분을 먼저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채용 공고를 가지고 회사 내 채용 홈페이지나 외부 채용 사이트에 해당 내용들을 꼼꼼하게 작성하여 게시해줍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공고 기간, 공고 게시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따르면 14-15일 이상 게시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관련 업종은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