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간밤에 바람이 소식을 전했어요.
떠난 님이 항구에 도착했다는
항구에 도착 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승선하지 못했다는 사연을 알렸다.
님이 다시 돌아온다고
떠날 마음을 가진 님이 돌아온들
행복하겠냐고 바람이 물었다.
행복까지는 아니어도
마음은 설레인다고 남모르게 말했다.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