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고 싶다.
심리적으로 아픈날 그리고 널
삶이라는 터두리 안에서
부딛쳐 생긴 멍자국을
힐링으로 치료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잘살아왔다고
투정섞인 너의 말을
오냐 오냐 들어주고 싶다.
해가 져서 뜨는 순간까지
달이 떠서 지는 순간까지
여운을 짙게 남긴 노을에게
따사로운 햇살에게
너의 생각이 최고라면 응원해준다.
너에게 받은 것을
너에게 느낀것을
돌려돌려 건내고 싶다.
나의 오늘에게.....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