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에게

by 이장순

짱아는 내 어린 시절 같이 잠자던 검은 고양이였다.

눈동자빼고는 까만색이어서 밤중에 같이 잘 때는

보이지 않아서 화장실 갈 때는 밟히기 일쑤였다.

내 이름을 따서 검은 고양이 짱아라고 불렸다.

나랑 같이 자거나 고양이 습성처럼 야밤에 마실을 다니는 아주 작은 고양이였다.

짱아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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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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