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자 건강하자
그날 맹세는 어디로 갔을까
밥을 반 그릇만 먹고 국도 짜지 않게 끓이고
열흘 정도였나 마음에 반짝이던 정신들이 실종된 것은...
달고 짜고 매운 음식들에
정복당한 내마음이
몸을 혹사하고 있다.
혹사된 몸이 갈곳은 어디일까?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