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외로웠니.
말할 수 없어서 괴로웠니.
너랑 싸운 뒤 난 외로웠고 괴로웠다.
혼자라는 감성에 빠져서 일까?
무수한 군중 속에서도 외로웠다.
시끄러움에도 조용하기만 했다.
기뻤을까?
너랑 나랑 화해가 그래서일까?
아무도 없는 지금 외롭지 않다.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