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다는 분들을 댓님이라 부르기로 했다.
소중한 나의 댓님들 나도 그분의 댓님이 되어
감명 깊은 문장 하나를 끄집어내어 감상문을 적는다. 비가 그친 허공에서 비 냄새가 전해온다. 서정을 품은 빗님이 눈물의 흔적을
향기로 말한다.
댓님들의 글의 향기가
스마트한 화면을 넘어와 감성을 부른다.
카카오톡 이미지출처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