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로 하는 말이
꽃처럼 향기롭다면
슬픈 말도 아픈 말도
아픔은 반으로 줄리 라
향기로운 말 이
향기로 녹여주고
향기로 어루만지고
작은 소리라도 향기를 품었다면
상처받는 말도 절반만 들리리라
말에 향기가 있다면....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