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은 것만 보고
살고 싶은 것은
소망이지만 소망과는 달리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게 될 때는
좌절 아니면 외면을 하게 된다.
간절히 원하던 것을 갖게 될 때 기분이
영원히 지속된다면 간절히 원하던 것이
외면당했을 때를 알 수는 없으리라.
그리하여 삶이란 적당한 실망과
적당한 성취감 속에 완성되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