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틈에서 시를 짓다
by
이장순
Aug 31. 2017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틈이 보인다.
ㅡ사람과 사람 사이
동물과 사람 사이
자연과 사람 사이
사이마다 틈은 존재하고
틈 사이에는 사연이 있다.
틈 사이에서 만들어진
사연들이 기쁜 일이었다가
슬픈 일이었다가 아픈 일이었다가
기쁨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살아가는 것은 끝없는 기쁨도 없고
끝없는 슬픔도 없다.
기쁨과 슬픔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틈에서 만난 그와 그녀들도
슬픈 일이 생겼을 때
기쁜 일로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독이는 일을 하는 것뿐이다.
슬픔이 기쁨이 되기를 수없이 되뇌면서
틈에서 살아가는 것이 삶이다.
틈에서 만난 사연들로 시를짓고 있다.
keyword
존재
사이
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이장순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
구독자
533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아기 고양이 묘연 만들기
아기 고양이 묘연 만들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