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이 그렇게 싫은 거야.침대 밑에서 숨바꼭질 하다니, 캔을 먹지 말든지 양치질을 하든지. 캔만 먹고 도주하는 소다. 어떻게 꼬셔야 하나.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소리에도 귀만쫑끗 무시하고 있다. 나날이 지능이 늘어가는지 양치질하려는 순간을 알고 있다. 고군분투 중에 양치질을 끝내면 얄밉게도 눈앞에 알짱거리니 미워할 수도 없고, 아주 난감하다. 양치질을 어찌해야 좋아할까?
이 좀 닦자 소다야 ♡♡
순간적으로 감성으로 글을 쓰고있는 마음만은 소녀입니다. 고양이들의 일상과 시를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