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소다
by
이장순
Apr 3. 2017
작아서 부서질 거 같아서
만지지 못한다.
유리처럼 깨져 버릴 것 같아서
바라만 본다.
가냘픈 심장이 벌렁 이면
생명을 각인시킨다.
따스한 생명의 각인 안에서
힐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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